[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경기 화성시 소재 종계(씨닭)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가축방역관이 현지 확인한 결과, 폐사 등의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대한 초동방역팀이 투입돼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중"이라고 말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AI 검사 중에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결과는 8일 오후 경에 나올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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