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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하트 프린트가 특징인 '베티 컬렉션(Betty Collection)'을 출시한다. 베티 컬렉션은 1958년 구찌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구찌 58 백' 2종과 선물용으로 적합한 여성용 지갑 3종, 남녀 공용 카드케이스 1종으로 구성돼 있다.
구찌의 로고가 새겨진 메탈 클로져 장식이 특징인 '구찌 58백'은 미니 토트백과 클러치, 두가지로 내놨다. 두 제품 모두 일상적인 스타일부터 특별한 자리를 위한 이브닝 웨어 스타일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여성용 지갑은 구찌 고유의 인터라킹 G 로고 장식이 특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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