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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5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카드 2013-2014 프로농구 KGC와 오리온스의 경기. KGC 김태술이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이상범 감독이 근조 리본을 달고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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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4.02.05 19:17
[안양=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5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카드 2013-2014 프로농구 KGC와 오리온스의 경기. KGC 김태술이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이상범 감독이 근조 리본을 달고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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