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쿠팡(대표 김범석)은 다가오는 졸업·입학·새학기 시즌을 앞두고 패션용품을 알뜰한 가격에 선보이는 ‘신학기 패션잡화 기획전’을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새내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상품을 구성, 약 80여개의 패션잡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신학기 패션 아이템으로 빼 놓을 수 없는 가방과 신발을 최대 59%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봄맞이 산뜻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는 원피스, 블라우스, 액세서리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아디다스의 남녀공용 책가방이 56~57% 할인한 2만7500원~3만1300원, 책가방과 신발주머니가 세트로 구성된 가방세트가 57~59% 할인한 2만8600원~5만6700원에 판매된다.
아이들의 취향에 맞는 깜찍한 캐릭터로 인기가 높은 폴 프랭크(paul frank)의 가방과 신발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네이비, 레드, 그레이, 퍼플 등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구성된 폴 프랭크 가방을 3만500원~4만8300원에 선보이며, 귀엽고 앙증맞은 디자인의 실내화와 덧신을 6500원~8500원에 제공한다.
이 밖에도 신학기 맞이 새 운동화로 안성맞춤인 아식스, 헤드 등의 유명 브랜드 아동화를 1만원~3만원 대에 판매한다.
새 학기, 캠퍼스에서 돋보일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의류, 잡화 제품도 준비했다.
봄철 새내기 여학생들의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제격인 스트라이프, 플로럴, 도트 무늬의 원피스를 8900원~2만5900원, 봄과 어울리는 핑크, 화이트, 옐로우 등 화사한 색상의 가디건, 블라우스를 7900원~1만49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책, 노트북 등 대학생들의 필수 소지품들을 넉넉하게 담을 수 있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백팩, 크로스백을 3만원~9만원 대에 제공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