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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입춘이 지났지만 강추위는 여전하다.
현재 중부 대부분과 경북, 전북에 한파특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설악산이 영하 20.3도로 기온이 가장 낮은 상태다.
서울은 영하 8.4도, 체감온도는 영하 13도까지 떨어졌다.
낮에는 4일보다 기온이 1~4도가량 오르면서 한파특보가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가시거리는 20km 안팎까지 시원하게 트여있다.
다만 서울과 경기남부, 동해안과 영남 일부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화재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이번 추위는 6일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 날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늘 날씨, 아침만 잘 참으면 되나", "오늘 날씨, 출근하기 싫다", "오늘 날씨, 자나 깨나 불조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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