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제이비어뮤즈먼트가 제주도 카지노호텔 복합리조트 개발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4일 오후 2시2분 현재 제이비어뮤즈먼트는 전날보다 420원(14.84%) 오른 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제이비어뮤즈먼트는 특수목적법인(SPC)인 엠제이비와 함께 제주도에 카지노호텔 복합리조트인 제주아일랜드호텔리조트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제이비어뮤즈먼트는 내년 6월 카지노전용호텔 운영을 목표로 현재 증축공정이 65%정도 진행된 제주아일랜드호텔을 카지노전용호텔로 리모델링하고 호텔, 카지노, 명품관등을 개관할 예정이다. 이후 카지노호텔을 증축하고 복합쇼핑몰과 테마시설을 조성해 중국 카지노 고객과 내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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