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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2014년 중학교 배정 통지가 이뤄진 4일 서울 마포구 소의초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중학교 배정통지서를 받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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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2.0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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