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전자가 5일째 약세를 지속하며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으로 126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4일 오전 9시5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18% 하락한 125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25만2000원까지 떨어져 지난해 8월 22일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1000주가량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달 27일부터 4거래일 동안 삼성전자를 1440억원 이상 순매도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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