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해해경청, 설 연휴 바닷길 안전사고 ‘제로’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노상래]

서해해경청, 설 연휴 바닷길 안전사고 ‘제로’
AD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올 설 연휴 기간 동안 섬을 찾은 귀성객들의 안전한 뱃길을 열었다.

서해해경청에 따르면 올 설 연휴 기간이 길고 기상상황이 양호해 여객선 및 도선 이용객이 13만5734명으로 전년대비 18% 가량 크게 증가했음에도 단 한건의 해양사고 없는 안전한 뱃길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서해해경청은 지난 1월 29일부터 2일까지 5일간 특별교통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여객선 및 도선을 이용해 도서지역을 오가는 귀성객들의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실시간 수송현황을 파악하는 등 주요 항로에 대한 경비함정 근접 배치, 해상 항공순찰 강화 등 기상상황 및 비상사태에 대비, 현장 대응태세를 유지했다.


또 여객선 터미널 등 67개소에 안전관리 경찰관 161명을 집중 배치해 선착장 승하선 질서유지 및 과적과승, 음주운항 예방·단속을 펼치는 등 현장 점검을 강화했다.


이에 앞서 선박 운항자에 대한 안전교육과 수송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해 127건을 시정조치하는 등 철저한 사전대비를 실시한 바 있다.




노상래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