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1일부터 ‘새봄’, ‘젊음’ 테마 ‘새봄&영페스티벌’ 본격 가동"
" ‘포스트 설 마케팅’ 테마, ‘새봄(New Spring)’ & ‘젋음(Young)’ 눈길"
"‘아웃도어 간절기 특가전’ 및 ‘새봄 새내기 메이크업’ 이벤트 등 다양"
"구매고객 대상 ‘광주신세계 타운 스페셜 쿠폰’ 등 마케팅 행사도 선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가 설 명절 직후 고객들이 백화점을 많이 찾는 또 한번의 대목 시즌을 맞아 ‘포스트 설 마케팅’ 행사에 나섰다.
광주신세계는 다가오는 ‘봄 시즌’과 ‘젊은 20~30대 고객’을 위해 ‘새봄(New Spring)’과 ‘젊음(Young)’이라는 테마로 1일부터 ‘새봄&영 페스티벌’을 진행하는 등 명절 시즌 이후 집중되는 고객 수요에 대비해 다채로운 ‘포스트 설 마케팅’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먼저 광주신세계는 돌아오는 봄 시즌을 맞이하여 간절기 상품을 일찍부터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1일부터 6일까지 1층 이벤트 홀에서 ‘아웃도어 간절기 특가전’ 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인 노스페이스, K2, 밀레, 컬럼비아, 에이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봄 시즌 간절기 아웃도어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행사 시작부터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광주신세계는 전했다.
또, 광주신세계는 오는 3월 새 학기 준비에 여념이 없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9일까지 ‘새봄 새내기 메이크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광주신세계는 매년 2월 새 학기 준비로 백화점을 방문하는 20대 고객들의 비중이 높은 것을 반영, 2층 화장품 매장에서 현 대학교 학생증을 소지한 고객에게 ‘포인트 메이크업 립(Lip) or 아이(Eye), (택1)’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광주신세계 2층 베네피트, 랑콤, 디올, 겔랑 등 총 5개의 브랜드 매장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광주신세계는 1일(토)부터 9(일)까지 ‘광주신세계 타운 스페셜쿠폰’을 운영하여 전 장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외식 관련 할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광주신세계는 지난 1월 27일 2층 구두매장에 입점하여 ‘스튜어디스 신발’ 브랜드로 인기를 끌었던 ‘가버’를 중심으로 유명 구두브랜드인 탠디, 미소페와, 인기 핸드백 브랜드인 시슬리, 러브캣이 참여하는 ‘슈즈&핸드백 대전’ 행사를 오는 6일(목)까지 1층 이벤트 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곽영민 광주신세계 영업기획팀장은 “명절 이후 고객의 수요 집중도가 높은 만큼 이를 위하여 광주신세계는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이하여 이와 연계한 테마를 ‘포스트 설’에 접목한 만큼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마케팅 행사 운영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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