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타워즈를 비롯해 각종 설날 특선 영화가 브라운관을 찾아간다.
설 연휴 기간동안 EBS에서 스타워즈 시리즈가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총 6편 연속 방송된다. 31일 오후 12시10분부터 '스타워즈:새로운 희망', '스타워즈:제국의 역습'이 연달아 방송된다.
1일에는 '스타워즈:제다이의 귀환', '스타워즈:보이지 않는 위험'이 편성됐으며, 2일에는 '스타워즈:클론의 습격', "스타워즈:시스의 복수' 등이 방송된다.
이밖에도 KBS2에서 '광해, 왕이 된 남자, '7번방의 선물' 등 한국 영화가 방영되며, KBS1에서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원티드'가 전파를 탄다.
SBS는 '타워'를, MBC는 '감시자들'을 각각 오후 10시께 방송하며 케이블채널 CGV를 통해 오후 4시40분께 '늑대소년'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또 다음달 1일에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굿모닝 프레지던트', '어벤져스', '도둑들' 등을 TV에서 볼 수 있다.
설날 TV 특선 영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날 TV 특선 영화, 뭘 봐야할지 고민된다", "설날 TV 특선 영화, 하루 종일 TV 봐야지", "설날 TV 특선 영화, 가족과 함께 안방에서 영화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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