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기도 AI 방역 강화…AI 발생 농가 주변 10㎞ 가금류 이동 통제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경기지역의 가금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이 최종 확인돼 경기도가 방역강화에 나섰다.


31일 경기도는 AI 확진 판명을 받은 화성 종계장에서 주변 10㎞ 이내 농가 20곳에 가금류 이동 통제 조치를 내렸다.


또한 이들 농가에 긴급예찰을 실시하고 소독약을 살포했다.

앞서 지난 28일 해당 농장은 사육 중인 닭 가운데 90마리가 폐사했다며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경기도는 29일 해당 농장의 닭과 인근 3km 거리 농장의 닭을 예방적 살처분 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AI로 의심 신고 된 경기도 화성의 종계장과 경남 밀양의 토종닭 농장에 대한 검사 결과 고병원성 H5N8형 AI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