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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정우진 대표 신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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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 선임 후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선출
분할 안건 주총 통과, 2월 1일 물적 분할 법인 공식 출범

NHN엔터, 정우진 대표 신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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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는 정우진 총괄이사를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정우진 대표는 2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글로벌 R&D센터’에서 개최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내 등기이사로 추가 선임됐으며,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에 선출됐다.


정 대표는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2000년 검색기술업체 서치솔루션에 입사, 2001년 합병 때 NHN에 합류했다. 13년간 NHN에서 근무하며 미국법인 사업개발그룹장, 플레이넷사업부장, 캐주얼게임사업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2013년 8월 분할과 함께 게임사업을 총괄하는 사업센터장을 맡아 에오스, 아스타, 포코팡 for Kakao 등 게임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리더십과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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