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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男女 선호하는 '설 선물', 이렇게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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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AK몰은 설 연휴 전 2주간(1/15~28) 20~30대 고객의 구매 패턴을 분석한 결과 연령대와 성별로 쇼핑패턴이 각각 다르게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20대 남성은 외식상품권 및 영화예매권, 문화상품권 등을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30대 남성은 20대에 비해 한우구이·견과류·화과자세트 등 설 선물세트 구매율이 높았다.

20대 여성은 남성의류를 구입한 경우가 많았다. 헤지스 라운드니트, 사파리점퍼, 체크셔츠, 팬츠 등이 각각 2위, 3위, 6위, 7위를 차지했다. 30대 여성의 경우 2위를 차지한 DSLR카메라 제외하고 화장품이 모든 순위를 차지했다. 품목별로는 수분에센스 세트를 비롯해 틴트, 파운데이션, 립글로스, 클렌징오일 등을 가장 많이 구매했다.


한편 20~30대 고객은 AK몰 전체 매출의 약 70%를 차지한다. 이에 AK몰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다음달 2일까지 '연휴 특가쇼핑 이벤트'를 열고 판촉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주말까지 이어지는 연휴기간 동안 사용 가능한 5~8% 중복할인쿠폰을 매일 증정하고,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적립금 5000~1만원 및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할인쿠폰은 모바일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대표 상품으로 '세븐라이너 베스트뉴슬림 다리마사지기' 등을 준비했으며, 의류·잡화·화장품·전자제품도 최고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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