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이트레이드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 7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0.4%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3% 감소한 3652억2700만원으로, 당기순이익은 69.9% 줄어든 27억2800만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이같은 수익 감소는 증시 거래대금 감소 및 3월에서 12월로 결산월이 변경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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