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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사진)은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철도 교통관제센터와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를 찾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점검한다.
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올해 이동인원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교통소통과 안전관리, 제설대책을 철저히 해야 한다"면서 "현장 근무자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각종 장애 발생에 대비해 사전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현장 방문에 앞서 서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청소용역원, 특수경비원, 안내원 등을 만나 격려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현재 국토부가 입주해 있는 세종청사 6동에는 청소용역원 38명, 특수경비원 54명, 안내원 7명 등 모두 99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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