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삼환기업이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장초반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삼환기업은 전 거래일보다 270원(7.77%) 급등한 3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삼환기업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계열사 삼환까뮤 주식 224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00억원이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5%에 해당하는 규모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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