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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어떻게 치지?"
개리 우들랜드(미국)가 27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라호야 인근 토리파인스골프장 남코스(파72ㆍ756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10만 달러) 최종 4라운드 경기 도중 17번홀(파4)에서 고민하고 있는 장면이다.
1타 차 선두로 출발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던 우들랜드는 이 홀에서 티 샷이 덤불 속으로 들어가면서 결과적으로 더블보기라는 치명타를 얻어맞았고, 이날 결국 2오버파를 치는 난조로 공동 10위(6언더파 272타)로 추락했다. 라호야(美캘리포니아주)=Getty images.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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