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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올해도 90도 퍼트는 계속된다."
재미교포 미셸 위(25ㆍ나이키)가 24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아일랜드의 오션클럽골프장(파73ㆍ6644야드)에서 열린 퓨어실크 바하마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첫날 5번홀(파3)에서 퍼팅을 하고 있다.
퍼팅 난조에 발목이 잡혀 있던 미셸 위는 지난해 허리를 90도 구부린 퍼팅 자세로 화제가 됐다. 모습은 괴상하지만 그린적중률 대비 평균 퍼트수가 2012년 119위(1.892개)에서 지난해 25위(1.799개)로 껑충 뛰어 효과는 있는 모양새다. 파라다이스 아일랜드(바하마)=Getty images/멀티비츠.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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