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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황창규 KT 회장 후보자가 27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KT연구개발센터 임시주주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황 회장은 임시주주총회가 끝난 후 곧바로 이사회를 개최해 최고 경영자로서 공식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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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1.27 10:04
황 회장은 임시주주총회가 끝난 후 곧바로 이사회를 개최해 최고 경영자로서 공식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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