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개인정보 불법 유통 신고, 국번 없이 '1332번'…포상금 천만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0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금융감독원은 개인정보 불법 유통 및 활용 관련 신고를 접수하는 '불법 사금융 및 개인정보 불법 유통 신고센터'를 설치해 27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신고센터는 기존에 운영 중인 '불법 사금융 피해 신고센터'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5곳에 설치됐다.

앞으로 신고센터는 개인정보 불법 유통이나 활용 관련 신고와 제보를 접수받고 혐의 사항을 포착할 경우엔 수사기관에 통보하게 된다.


금감원은 개인정보 불법 유통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신고자에게는 최대 1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고는 국번 없이 1332번으로 하면 된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