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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가수 바다가 무대의 강약을 조절하며 관객을 쥐락펴락했다.
바다는 25일 오후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열창했다.
이날 바다는 붉은 색의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애절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다가 중반 이후 화려한 플라멩코를 선보였다.
눈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한 바다는 409표를 획득해 박수진을 제치고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바다, 왁스, 린, 유리상자, 브이오에스, 김소현과 손준호, 팝핀현준과 박애리, 홍경민, 딕펑스, 티아라, 니엘, 박수진이 출연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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