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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전남 구례경찰서(서장 장상갑)는 23일 구례읍 5일 시장(설 대목장)에서 수사과 전 직원과 구례군청 및 시장 상인회원들과 합동으로 소매치기 등 형사범 단속을 병행, 4대 사회악인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례읍 5일 시장은 규모가 큰 재래시장으로 관광특구인 구례를 찾는 여행객들을 상대로 원산지 표시위반 등 부정불량식품 판매업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유관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주기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장상갑 구례경찰서장은 “설 대목장날 만 반짝 단속을 할 것이 아니라, 4대 사회악인 부정불량식품이 영원히 근절 될 때까지 연중 단속의 끈을 놓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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