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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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GS샵은 2001년 업계 최초로 취급액 1조원을 달성한 데 이어 2010년 취급액 2조원, 지난해 취급액 3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홈쇼핑업계에 기념비적인 이정표를 세워가고 있다.
이는 GS샵이 사업 초기부터 상품기획, 상품선정, 품질관리, 배송 등 온라인 쇼핑 사업의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고 고객의 신뢰를 얻는 데 전력을 기울여 왔기 때문이다.
특히 2009년 TVㆍ인터넷ㆍ카탈로그ㆍ모바일ㆍT커머스 등 모든 온라인 채널을 아우르는 통합브랜드 GS샵을 출시하며 홈쇼핑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엔 'SJ WANI(에스제이 와니)' '앤디앤뎁' 등 디자이너 패션 부문을 강화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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