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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2분 10초

◆1월22일 수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대출모집인 법위반 땐 영구퇴출
▶두산重, 3조원 英원전사업 따내
▶집값 3억6천만원, 전세 3억3천만원
▶안철수 '중도신당' 3월 창당
▶AI방역망 뚫렸나

* 한경
▶카드 해지하면 개인정보 모두 삭제
▶펄펄 나는 유니클로…토종패션 고사
▶엔화 대비 원화값 26% 상승
▶화관·화통법 이어…이번엔 '환통법'


* 서경
▶'금융사고 불감증'이 화 키웠다
▶'정보 제공해야 서비스' 금융회사 관행에 제동
▶철새도래지에 관광객 발길 뚝…식당·숙박업 등 2차 피해 확산
▶SK인천석화 PX공장 증설 중단

* 머니
▶카드 해지하면 개인정보 모두 삭제
▶'정보 공유' 강요받는 한국
▶기업은행, 자사주 3000억 GDR 발행 추진
▶현대차 '신형 제네시스' 올해의 자동차


* 파이낸셜
▶의료 정책개발비는 눈먼 돈? 자료집·토론회에 63억원 썼다
▶朴대통령 "정보유출 책임 엄하게 물어야"
▶"정보유출 방지…금융지주사법 고쳐야"
▶AI 발병농가 반경 3㎞ 살처분


◆1월21일 화요일 주요이슈 정리


* 정부, 금융정보 유출 재발방지 대책 22일 발표
- 정부가 22일 금융개인정보 유출사건과 관련, 근본적 재발방지대책을 발표하기로 함. 근본적 재발방지대책에는 ▲과도한 개인정보 요구관행 전면개선 ▲카드해지 후 개인정보 삭제 ▲불법유출정보의 마케팅 대출모집 활용 차단 ▲정보유출 금융사에 대한 징벌적 과징금 제도 도입 ▲유출관련 당사자에 대한 형사처벌 강화 등의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 이와함께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 중심으로 일일상황대책반을 만들어 피해예방대책 등을 종합점검하고 국민들에게 주기적으로 결과를 상세히 알려준다는 방침도 정함.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검찰이 불법수집자와 최초 유포자를 체포하고 유출된 원자료(USB)도 모두 압수해 추가유통은 없었다는 점이 재확인됨.


* 정보유출 충격… 카드 재발급·해지 요청 175만건
-신용카드 고객정보 유출 사건 이후 카드사 고객들의 재발급이나 해지 요청이 급속도로 늘어. 재발급 신청건수는 100만건에 육박했고 카드 해지 요구는 77만건을 기록. 21일 금융감독원은 오후 6시 기준으로 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의 카드 재발급 요청건수가 97만3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힘. NH농협카드가 52만5000건으로 가장 많고 KB카드가 24만6000건, 롯데카드가 20만2000건. 카드를 해지한 건수는 77만3000건으로 KB카드가 35만7000건, NH카드가 35만2000건, 롯데카드가 6만5000건으로 조사.


* AI 확산 방지, 살처분 범위 반경 3km로 확대
-농림축산식품부가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지역의 매몰처분 범위를 기존 500m 이내에서 반경 3km로 확대. 21일 농식품부는 AI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조치의 일환으로 살처분 범위를 현행보다 확대한다고 밝힘. 살처분 대상 농장은 전북 고창의 1차 확진 농장과 전북 부안의 2차 확진 농장의 반경 3km 이내로 대상 축종은 오리. 농식품부는 닭의 경우 현재까지 AI 감염사례가 없는 점을 감안해 살처분 확대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지만 닭에서 AI가 발생 할 경우 닭도 오리와 같은 기준으로 살처분을 진행한다는 방침.


* "한석우 코트라 관장 납치범은 리비아 소규모 민병대"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한석우 코트라 무역관장을 납치한 일당은 소규모 민병대라고 현지소식통이 21일 밝힘. 한 관장을 납치한 이유는 돈으로 현재 리비아 정부와 민병대가 비밀리에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져. 정부는 이번 사태의 조기 해결을 위해 주리비아 한국대사관과 리비아 정부는 물론 지역사회의 비공식 조직 등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


* 윤곽 드러내는 '안철수 새정치'…3월 말 창당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새 정치'에 가속도가 붙고 있음. 지난해 11월 정치세력화를 밝힌 안 의원은 이르면 3월 말 신당을 창당할 것으로 전망. 안 의원의 창당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의 윤여준 의장은 21일 제주벤처마루에서 열린 창당 설명회에서 지방선거에 책임 있게 참여하기 위해 2월까지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3월 말까지는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힘.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아직까진 썰렁 강남, 벌써부터 후끈 강북
-강남 재건축 시장은 전화벨 소리를 듣기 힘든 반면 강북 재개발 시장은 수요자들의 문의전화로 빗발치고 있어 강남 재건축 시장과 강북 재개발 시장에 온도차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1만가구 이상 매머드급으로 재건축될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는 호가만 오른 채 거래되지 않고 있고 강북 아현뉴타운을 재개발한 아파트는 올 여름 입주를 앞두고 전셋값이 치솟고 있는 상황을 비교 정리한 기사.


* '한통속' 택시업계, 서비스 개선 나 몰라라
-서울시가 지난해 8월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이행을 위해 중앙 임금협상을 체결 완료한 후 중형택시 기준 기본요금을 600원 인상하고 서울시를 포함한 택시조합(법인, 개인) 및 택시노조(전택, 민택) 등 5개 단체 대표는 요금인상과 함께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및 서비스 개선 이행 노력 약속을 공표했지만 법인택시업체 255개 중 현재까지 임금협상 체결을 완료한 곳은 144곳으로 전체의 56.5%에 불과하고 택시기사 처우개선 합의를 이행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는 등 논란이 되고 있는 실상을 들여다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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