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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 인텔 인터넷 TV사업 부문 인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미국 이동통신 업체인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가 인텔의 인터넷TV 사업부문인 ‘인텔 미디어’를 2억달러(약 2134억원)에 못미치는 금액에 인수했다.


21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버라이즌은 인터넷TV 사업부문인 인텔 미디어 자산 전체를 인수하기로 했다. 인텔에서 인터넷TV 사업을 준비했던 350명의 임직원도 버라이즌측이 떠안기로 했다.


버라이즌이 인텔로부터 이 사업을 인수하는데 들어간 자금은 2억달러를 밑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인텔 미디어의 가치가 최대 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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