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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장흥토요시장 상인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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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장흥토요시장 상인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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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상인회장 권오광 “ 전국 전통시장 성공사례 1순위 명성 유지할 터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장흥군 정남진장흥토요시장 상인회는 지난 20일 제6대 권오광 상인회장과 제5대 신대희 상인회장의 이·취임식을 각계각층의 지역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권오광(60) 상인회장은 취임사에서 “말보다 행동으로 먼저 실천하며 장흥토요시장 발전과 상인들의 진정한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남진장흥토요시장은 2005년 7월2일 주5일 근무제도 정부시책에 맞춰 개장된 후 값싸고 질 좋은 한우, 할머니장터, 다양한 음식거리운영 등 차별화된 테마가 있는 전통시장을 운영하여 연간 1,000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전국 전통시장 성공사례 1순위’가 되었다.


권 회장과 신임 이사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정남진장흥토요시장상인회를 이끌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정남진장흥토요시장상인회는 3월부터 매월 4째주 토요일에 개장되는 ‘정남진장흥 칠거리 문화 벼룩시장’을 운영해 단순한 물건 구입에만 머물지 않고 귀농귀촌코너운영, 목공예체험 및 친환경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시설현대화, 공동마케팅, 시장투어사업, 경영혁신 지원사업 등 시장 환경개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등 언제나 다시 찾고 싶은 시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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