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우리투자증권은 전일 야간 선물시장을 토대로 21일 코스피시장이 강보합권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전날과 동일한 256.10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이 333계약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10계약을 순수히 팔았다. 외국인의 누적 순매도 규모는 450계약이다.
야간선물지수 종가를 코스피지수로 환산하면 1953포인트에 해당된다는 게 우리투자증권의 분석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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