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코레일 광주본부 영업분야는 최근 전남 곡성에 있는 심청이야기마을 펜션에서 ‘국민행복 코레일을 위한 혁신’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영업분야 전 직원들이 2014년 갑오년을 맞아 2013년 실적을 돌이켜보고 올해 주요 추진업무와 분임토의, 신 경영가치 공유, 곡성 곤방산 정상등반 안전실천 결의 및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기 위한 냉수마찰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또 영업분야 전 직원의 국민행복 코레일을 위한 목표달성 다짐 작성과 촛불결의로 모두가 하나 되는 뜻 깊은 행사도 진행돼 광주본부 영업분야 직원들이 CEO의 경영방침인 흑자경영, 절대 안전, 창조경영, 조직혁신 달성을 위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반걸용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오늘 워크숍을 계기로 영업분야 직원들이 환골탈퇴하고 2014년 청마의 기운을 받아 더욱 활기차고 진취적인 광주본부가 돼 국민행복에 앞장서는 코레일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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