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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절기상 대한(大寒)인 20일 새벽부터 수도권과 영동지방에 눈이 내린 가운데 서울 광화문 네거리 주변 버스 정류장에서 시민들이 쌓여 있는 눈을 피하며 버스에서 내리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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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1.20 12:09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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