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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구 전문기업 체리쉬(회장 유준식)는 국내 최고 침구 전문가인 김보영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통해 라포레(Laforet)·라이너(Liner) 등 신제품 침구 11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김보영 디자이너는 이브자리, 레노마, 박홍근 등 다수의 침구 브랜드 출시와 개발 기획에 참여한 바 있는 30년 경력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홈인테리어 업계 1세대 디자이너다.
라포레 침구세트는 애니멀 프린트와 브라운 컬러의 감각적인 조화와 완성도 높은 디테일이 특징이며, 라이너 침구세트는 캐주얼함과 클래식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체크 패턴의 침구다. 이밖에도 실버 펄 포인트의 글렘(Glam) 침구, 호텔 침구처럼 기본적이면서 세련된 리노(Lino) 침구, 북유럽 감성을 담은 토르(Thor) 침구 등을 선보인다. 가격은 큐(Q) 사이즈 기준 30만~40만원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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