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12인조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롯데제과의 크런키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롯데제과는 아이돌 그룹 엑소를 크런키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엑소는 이번 광고에서 '부서져라, 쓰러져라, 망가져라, 그렇게 거칠게 세상에 맞서라'는 카피에 맞춰 샌드백을 치거나 질주하는 등 터프한 액션 동작들로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롯데제과는 엑소의 열정적이고 터프한 이미지가 크런키의 거칠고 남성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고, 또 엑소가 요즘 속칭 '대세돌'로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광고에 대한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