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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하는 ‘올해의 발명왕’ 추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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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국내 발명계 공헌자 78명, 올해의 발명왕 1명 뽑아…발명유공자 2월5일, 올해의 발명왕 2월12일까지 신청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 전 특허청장)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올해의 발명왕’을 뽑는다.


20일 특허청에 따르면 한국발명진흥회는 다음달 5일까지 제49회 발명의 날 포상자 신청(추천) 접수를, 2월12일까지는 발명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올해의 발명왕’ 신청(추천) 접수를 받는다.

포상자 신청(추천)대상은 발명가, 발명유공자, 발명장려유공자, 발명지도유공자, 발명장려유공단체 등 지식재산 창출과 발명진흥에 앞장선 개인이나 단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의·평가를 거쳐 뽑힌 대상자에겐 1등급 훈장(금탑산업훈장)을 포함해 78개의 훈·포장, 표창장 등이 발명의 날 행사 때 주어진다. 또 최고의 발명가를 뽑는 ‘올해의 발명왕’ 시상도 이날 같은 곳에서 한다.

‘올해의 발명왕’은 새 기술 연구개발 업적과 기술혁신으로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발명계, 과학기술계에서 귀감이 되는 1명을 뽑아 대한민국 대표 발명왕으로 시상한다. 해당자엔 ▲포상금 3000만원 ▲외국 우수발명전시회 참관경비 ▲‘발명인의 전당’ 헌액 ▲트로피 등의 부상들이 주어진다.


‘올해의 발명왕’은 행정기관, 광역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대학, 기업체, 학회 및 협회, 지역지식재산센터 등의 장이 추천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홈페이지(www.kipa.org)에 들어가 보거나 지식재산진흥팀(☏02-3459-2794)으로 물어보면 된다.

한편 제49회 발명의 날 기념식은 오는 5월19일 서울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있을 예정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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