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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섭 산림청장, 광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 점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조억동 광주시장에게 “피해로 말라죽은 소나무 4월말까지 없애달라” 요청…경기도 산림관계자 3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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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신원섭 산림청장이 18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을 점검했다.


신 청장은 이날 먼저 광주시청을 찾아 조억동 광주시장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신 청장은 “재선충병방제를 위해 안전행정부와 협의, 광주시에 재선충병 담당 인력 3명의 정원을 확보했으니 빨리 방제팀을 만들어 재선충병 방제에 적극 나서달라”며 “피해로 말라죽은 소나목을 4월말까지 모두 없애달라”고 조 시장에게 요청했다.


신 청장은 또 “재선충병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시민들에게 꾸준히 캠페인을 벌여 재선충병의 심각성을 알리고 벌채목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신 청장, 조 시장, 김현수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최준석 북부지방산림청장 등 경기도 산림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신 청장은 광주시 중부면 광지원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에 가서 작업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강조했다. 또 피해 소나목의 껍질과 잔가지가 남지 않도록 방제를 꼼꼼히 할 것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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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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