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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17일 서울 동대문구 롯데피트인에서 홀로그램 전용관인 ‘Klive(클라이브)' 개관식이 열린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홀로그램 프로그램을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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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1.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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