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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롯데홈쇼핑은 설을 맞아 명절나기에 꼭 필요한 상품만을 모아 집중 편성한다.
18일 오전 7시15분에는 차례상에 올라가는 고급 식기인 '거창유기공방 4인조 유기세트'를 79만9000원에, 10시25분에는 밥맛을 결정 지어줄 '쿠쿠 압력밥솥'을 29만8000원에 판매한다. 또 '테팔 쏘레드플러스 후라이팬 3종 세트'를 방송 중 구매 시 9만9000원에 판매한다.
먹거리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오전 11시30분에는 경상북도 청송에서 45년간 명품 사과를 직접 재배해온 장길영 장인의 '사과배 세트'를 판매한다. 같은 날 저녁 7시35분에는 명절 선물로 안성맞춤인 '자연을 가득 담은 한라봉'과 '보네스빼 찰떡'도 만나 볼 수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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