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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성준 기자]패션모델 출신 방송인 장윤주가 낯선 남성의 스토킹으로 아찔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KBS 라디오 진행자들이 함께 한 16일 밤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장윤주는 '옥탑방 라디오' 진행 중 빚어진 에피소드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하루는 검은 옷을 입은, 큰 덩치의 40~50대 남성이 남자친구를 사칭하며 스튜디오를 찾았다"며 "너무 무서워 태어나 처음으로 경호원들과 함께 귀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윤주는 이름을 밝힐 수 없는 모 여자 연예인이 패션쇼 도중 무대 아래로 떨어진 비화 등을 공개해 웃음바다를 이뤘다.
스포츠투데이 조성준 팀장 when@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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