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현대백화점은 새해 첫 파워세일 마지막 3일 동안 상품별로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17~19일 3층 행사장에서 '모피 트리플 찬스 기획전'을 진행, 진도·근화·성진 등의 브랜드 제품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 300만·500만·7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현대백화점 상품권과 브랜드별 사은품을 증정하며, 500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층 대행사장에서는 17~23일 '비너스·와코루' 대전을 열고 상품별로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비너스 브래지어를 3만3000원에, 와코루 팬티를 2만5000원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카드로 10만·20만원 이상 구매 시 현대백화점 상품권 5000원, 1만원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17~23일 국내 대표 SPA 브랜드인 '에잇세컨즈·탑텐 초특가전'을 진행하고 브랜드별 사은품도 제공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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