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남원시, ‘청년일자리 모집등 일자리 창출’ 박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5초

남원시, ‘청년일자리 모집등 일자리 창출’ 박차
AD


" 오는 20일부터 2월14일까지 접수"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남원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실업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취업 2000사업을 전년도 이어 금년에도 80명을 추가 모집해 청년실업해소 등 일자리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년취업 2000사업’은 청년 미취업자들이 중소기업 근무체험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체험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 토록 하는 사업으로 우리시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는 사업이다.

자격은 정규직 채용이 가능한 관내 5인 이상 기업에 취업신청으로, 청년취업자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2월14일까지 http://www.1577-0365.or.kr/young 및 남원시에 적접 신청 할 수 있으며, 기업에서는 청년(39세 이하) 미취업자가 채용될 경우 1인 월 80만원의 인건비가 기업에 1년간 지원된다.


한편, 남원시는 지난해 지역 사회의 고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친 서민일자리와 기업유치, 구인구직연계, 일자리 사업 지원 등으로 4,480명의 일자리 창출 및 제공 성과를 거뒀다.


2014년에도 시민들의 일자리 체감도 제고를 위해 상반기에 일자리사업 재정을 조기집행하고, 추진체계를 정비해 계층별, 분야별 수요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대책을 추진해 4,520명의 일자리창출 목표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014년도 남원시 전반 일자리 지원사업 책자를 발간 시민들에게 안내하여 일자리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