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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옥외광고의 비밀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에는 천송이(전지현 분)가 한유라(유인영 분) 의문사에 가해자로 누명을 쓰면서 모든 작품과 광고에서 하차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송이의 광고 현수막이 철거되는 장면이 공개됐다. 천송이의 옥외광고판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실제다', 'CG다'라는 의견이 분분했다.
하지만 이 옥외광고는 지난해 12월 말 SBS 일산제작센터 운동장에 실제로 세워진 가로 20m, 세로 15m 짜리의 조형물로 밝혀졌다. 여기에 강남의 한 건물에 조형물을 합성해 방송했다.
전지현 옥외광고에 네티즌들은 "전지현 옥외광고, 스케일 대박", "전지현 옥외광고 진짜일 줄이야", "전지현 옥외광고 만든 제작진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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