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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별그대 시청률이 여전히 고공행진 중이다.
9일 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시청률 순위에 따르면 SBS 별에서 온 그대(24.1%)의 시청률은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26.4%)'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2일 방송분(24.6%)보다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이날 별그대는 동시간대 경쟁작들을 제치고 홀로 시청률 20%대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별그대가 승승장구하고 있는 가운데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와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는 좀처럼 시청자들을 끌어모으지 못하고 고전하고 있다.
별그대 시청률 소식에 네티즌들은 "별그대 시청률, 이대로 가면 또 오를듯", "별그대 시청률 소수점 떨어짐. 왜죠. 어제가 제일 꿀잼인데", "별그대 시청률이 무시무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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