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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조선호텔, 설 패키지 '시간을 그리는 여행'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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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24일부터 10일간 설 패키지 '시간을 그리는 여행'을 출시한다.


불가리아, 멕시코, 중국 등 세계 각 국의 새해 맞이 음식뿐 아니라, 호텔 내 공간을 조성해 독서와 영화 감상을 하며 여유를 즐기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가격은 패키지 선택에 따라 19만원부터 35만원까지(이상 세금 봉사료 별도)

'시간을 그리는 여행 디럭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디럭스룸 1박과 2층에 마련되는 힐링 모먼트 라운지 입장권, 2014 탁상용 캘린더 1부가 기본 혜택으로 제공된다.


힐링 모먼트 라운지에서는 쇼팽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쇼팽의 나라 폴란들에서 제작된 피아노 클래식 애니메이션 '플라잉 머신'이 상영되는 극장과 출판사 문학동네에서 제안하는 연령별, 장르별 도서가 구비된 도서관도 함께 마련된다.

'시간을 그리는 여행 이그제큐티브'에는 상기 혜택에 이그제큐티브 디럭스룸에서의 1박과 20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의 조식, 해피 아워 등의 혜택이 추가된다. 여기에, 서울 시청 스케이트장 입장권 2매와 손난로 2개, 로비라운지 써클의 핫초코 2잔이 함께 제공된다. 특히 새해를 시작하는 의미로 베이커리 더 메나쥬리의 포카치아 2개가 준비된다. 포카치아는 장수 국가로 유명한 불가리아에서 식구들과 둘러앉아 새해를 시작하며 나눠 먹는 음식이라고 한다.


'시간을 그리는 여행 스위트'는 '시간을 그리는 여행 이그제큐티브' 혜택에 주니어 스위트룸 1박, 객실 내 와인 1병과 포도, 중식당 홍연의 설 패키지 2인 디너 혜택이 포함된다.


가격은 패키지 선택에 따라 19만원부터 35만원까지다.(이상 세금 봉사료 별도)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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