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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유아 숲 지도사’ 4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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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산자연휴양림, 용현자연휴양림 각 2명…응시서류, 오는 17일까지 직접 가서 내거나 우편접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립자연휴양림이 ‘유아 숲 지도사’ 4명을 뽑는다.


14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게 운영 중인 유아숲체험원의 ‘유아 숲 지도사’ 4명을 뽑기로 하고 관련내용을 공고했다.

채용하는 ‘유아 숲 지도사’는 올 연말까지 유아숲체험원을 운영 중인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전남 장성, 2명)과 국립용현자연휴양림(충남 서산, 2명)에서 유아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업무를 맡는다.


신청자격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관련규정에서 정하는 ‘유아 숲 지도사’ 자격증을 받고 유아 숲을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이다.

희망자는 응시서류를 오는 17일까지 국립자연휴양림 북부지역팀(☏031-585-3156~9)과 서부지역팀(☏061-394-7365~6)으로 찾아가서 내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속에 숲의 무한한 감성을 불어 넣어줄 열정 넘치는 인재들을 뽑아 유아 숲 체험원이 알차게 운영될 수 있게 힘쓰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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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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