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영수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서초구청의 일부 CCTV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구청을 드나든 사람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실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1월20일께 서초구청 조이제(53) 행정지원국장이 개인정보를 무단 조회하고 유출한 정황을 포착하고 서초구청 행정지원국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