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영진약품공업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한 개별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69억1653만원으로 전년 대비 111.7% 급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66억2268만원으로 13.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17억4233만원으로 554.5% 확대됐다.
회사 측은 수출제품 다변화와 원가절감 노력, 재무구조 개선, 고정자산 매각을 통한 처분이익 발생 등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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