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 사장단 신년하례회와 사장단 만찬을 마친 뒤 경영구상 겸 요양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11일 9시 40분께 이건희 회장은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동경으로 출국했다. 공항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 부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이 마중 나왔다.
이 회장은 일본 동경에서 잠시 체류한 뒤 미국 하와이로 이동해 요양을 겸해 경영 구상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지난해 12월 27일 해외 출장에서 귀국한 뒤 삼성 신년하례식, 삼성 사장단 신년만찬회 등에 참석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