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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1일 서울 김포공항에서 출국을 하고 있다. 이날, 이건희 회장은 경영구상과 건강상 요양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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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1.11 10:23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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