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서하준의 '오호라 만두'가 만장일치로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 제65호 메뉴가로 선정됐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서하준은 만두를 으깨 케첩을 바르고 피자 치즈를 뿌려서 오븐에 구운 오호라 만두를 선보였다.
이를 먹어본 타이니지 멤버 도희는 "만두향이 많이 날줄 알았는데 치즈와 케첩이 있어서 의외로 맛있다"고 평했다. MC 박명수는 "지성만두밥보다 낫다"고 칭찬했다.
오호라 만두는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제65호 정식메뉴가 됐다. 서하준은 "이렇게 폭발적인 반응은 생각하지 못했는데 감사하다"고 밝혔다.
서하준은 ,MC들의 요청에 '오로라 공주'에서 화제를 모은 대사 '암세포도 생명인데 같이 살아야죠'를 이날 연기하기도 했다.
오호라 만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호라 만두, 칼로리도 생명이니 같이 살아야지", "오호라 만두, 어떤 맛일지 정말 궁금하다", "오호라 만두, 이날 방송을 임성한 작가도 봤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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