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서하준이 최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속 논란이 되었던 암세포 대사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서하준은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암세포도 생명이다' 대사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처음 그 대사를 받고 5분간 얼음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서하준은 '오로라공주'를 집필한 임성한 작가에 대해 "한 번도 만난 적은 없다"며 "드라마 중간에 투입됐기 때문에 대본 리딩 때도 만난 적이 없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서하준 외에도 '2014 라이징 스타' 특집으로 배우 김성균, 도희, 달샤벳 수빈이 출연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