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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MPK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담백한 소고기 스테이크가 얹어진 '에그타'와 지중해풍 해산물 피자 '맘마미아'를 한 판에 즐길 수 있는 '에그미아' 피자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에그미아 피자는 다양한 메뉴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두 가지 피자를 한 판에서 맛 볼 수 있도록 한 피자로 에그타피자의 부드러운 소고기 스테이크와 맘마미아피자의 쫄깃한 지중해풍 해산물을 한 판에 반반씩 나눠 담았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가 2만7000원, 라지 사이즈가 3만5900원이다.
미스터피자는 에그미아 론칭을 기념해 매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에그미아 주문 시 샐러드바(2인)와 탄산음료를 1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26일까지 진행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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